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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08, 2023

일본 고베제철, 연간 이익 8억4천만달러 기록할 것으로 예상

2017년 11월 13일 일본 효고현 카코가와에 있는 고베제강의 카코가와 공장 사진. REUTERS/김경훈/파일사진 도쿄, 8월 8일(로이터) - 일본 고베제철(5406.T)이 순익을 올렸다.

2017년 11월 13일 일본 효고현 카코가와에서 촬영된 고베제철의 카코가와 공장. REUTERS/김경훈/파일사진

도쿄, 8월 8일 (로이터) - 일본 고베제철(5406.T)은 예상되는 판매 가격 상승과 연료비 절감에 힘입어 현 회계연도 순이익 전망치를 사상 최고치인 1,200억 엔(8억 3,900만 달러)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화요일에.

이 전망치는 이전 추정치보다 200억엔 증가했으며, 이는 일본 3위 철강업체인 고베제철(Kobe Steel)이 게시한 지난 회계연도 순이익 725억엔과 대조된다.

IT·반도체 부문 수요 회복 지연, 중국 전기차 생산량 증가에 따른 일본 자동차 제조사의 해외 생산 감소 등을 조달비용 절감으로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베제철은 지난 회계연도 1분기 순이익이 21% 증가한 254억엔을 기록했다고 화요일 밝혔다.

철강 금속 스프레드 강세와 원료탄 가격 하락이 철강 및 알루미늄 압연 제품 판매 감소를 상쇄했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배당금 지급률 목표를 현재 15%에서 25%로 순이익의 30% 정도로 높이고, 중간 배당금을 주당 45엔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3년 회계연도에는 연간 배당금이 90엔이 됩니다. 년도.

일본 최대 철강업체인 Nippon Steel(5401.T)은 지난 주 2023/2024 회계연도 1분기 순이익이 23% 감소했다고 발표했지만, 예상보다 높은 연간 전망치를 8% 상향 조정했습니다.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마진이 줄어들었다.

($1 = 143.02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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